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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버린 치과의사의 꿈―트랜스젠더 성매매로 불구속입건
[쿠키 사회] 남모(26)씨는 트랜스젠더다. 그는 이태원이나 강남일대에서 무용수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키 173cm, 몸무게 55㎏으로 약간 호리호리한 편인 그의 꿈은 치과의사. 일본에서 치과의사가 되고 싶어 일본어도 공부했다. 서울 신사동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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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女` 성전환자 호적변경 또 허가<법원>
광고 과거의 性복구 불능, 사회통념상 여성 평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서울남부지법 구욱서 법원장은 남자에서 여자로 성전환 수술을 한 A씨가 호적상 성(性)을 여성으로 바꿔 달라며 낸 호적정정과 개명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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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자 성별정정 허가 개선해야”
호적상 성별 정정을 원하는 성전환자들이 대법원의 ‘성전환자 성별정정 허가신청사건 사무처리 지침’의 문제점을 개선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별정정을 원하는 A씨(45)는 21일 국가 인권위원회가 인권의 배움터에서 개최하는 ‘성전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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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전환’골퍼 배거 호주여자오픈 출전
‘性전환’골퍼 배거 호주여자오픈 출전 성전환 골퍼 미안 배거(41·덴마크)가 1일부터 호주에서 열리는 유럽여자프로골프(LET)투어 개막전인 MFS호주여자오픈에 출전한다. 배거는 3년 전인 2004년 3월 처음으로 이 대회에 출전해 트랜스젠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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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프로젝트 `M2F` 종영...팬들 감동적
TV리포트]국내 최초 성전환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았던 tvN `옥주현의 라이크 어 버진` M2F가 23일 마지막 회를 방영했다. 이날 방송에선 프로젝트의 두 주인공, 누리씨와 은경씨의 수술 후 경과와 앞으로의 계획 등이 전해졌다. 성전환 수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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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F` 성전환 출연자들 수술대 오른다
[TV리포트]tvN `옥주현의 라이크 어 버진` M2F 코너의 트랜스젠더 출연자들이 드디어 수술대에 오른다. M2F 코너는 국내 방송 최초로 진행된 트랜스젠더 성전환 프로젝트.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선발된 두 출연자 은경(가명)과 누리(가명)의 현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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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자 호적상 성별정정` 사상 첫`허가`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50대 여성 황진이(가명)씨는 평소에 용감한 남성이 되기를 꿈꾸던 중 현대의학의 기술로 거액을 들여 성공적으로 성전환수술을 했다. 그러나 성전환수술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준 것은 아니었다. 신체구조상 남성의 모습을 완벽하게 갖추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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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닌 여자’ 인도선수, 조국은 믿었다
[인사이드 스포츠] ‘여자 아닌 여자’ 인도선수, 조국은 믿었다 ‘메달을 잃는 것도 불쌍한데 포상금까지 빼앗을 수야….’ 도하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800m에서 2위에 올랐지만 ‘성별 이상’으로 메달을 박탈당한 인도의 산티 순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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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였다” 인도 女육상선수 메달 박탈
도하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800m에서 조국에 은메달을 바친 인도의 산티 순다라얀(25)이 결국 메달을 박탈당했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19일 염색체조사 등의 성검사 결과 순다라얀은 ‘남성’으로 판명돼 메달을 박탈하기로 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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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성전환수술 대가 바이버 박사 사망
미국은 물론 전세계 4천500명의 남녀에게 성전환 수술을 해준 성전환 수술의 대가 스탠리 바이버 박사가 지난 16일 폐렴 합병증으로 거주지인 콜로라도 트리니다드의 한 병원에서 숨졌다고 워싱턴 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이 21일 보도했다.향년 8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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